민주당의 역할과 28년 총선 대비 야당 내 친명 친문 갈등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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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역할과 28년 총선 대비 야당 내 친명 친문 갈등의 흐름을 지켜보며 요즘 정치판이 돌아가는 꼴을 보면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정권은 잡았는데 내부에서는 툭하면 쪼개지고, 당이 잘해야 대통령도 사는데 오히려 지지 기반을 갉아먹는 자해 행위가 이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을 앞두고 야당 내부에서 벌어지는 이 한심한 내홍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보려고 한다. 과연 무엇이 문제이고, 이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60분 ~ 90분 · 민주당의 역할과 28년 총선

28년 총선과 이재명 정부 성공의 상관관계

요즘 정치권 돌아가는 걸 보면 28년 총선이 단순한 국회의원 선거를 넘어 이재명 정부에 대한 엄중한 평가 성격을 띤다는 점을 누구나 직감할 수 있다. 게스트1의 분석에 따르면, 28년 총선 전 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국정 기반의 유지 및 확대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어 한숨만 나온다.

집권 여당이라면 국정 전체를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무게감을 가져야 마땅하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 지도부는 오히려 지지 기반을 좁히고 쪼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이 당 안팎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총선 승리를 원한다면 민주당이 빨리 내부 문제를 해결하고 1년간 개혁과 민생 관련 성과를 증명해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멸뿐이라는 경고를 그들은 왜 모르는 걸까.

공치모 사태와 단일화 레버리지 ETF 사태의 씁쓸한 뒷모습

구체적인 사건들을 들여다보면 화가 머리끝까지 차오른다. 게스트1은 공치모 모임과 단일화 레버리지 ETF 사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공치모 회원 100명이 모여서 공소 취소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는데, 이게 지난 총선에 도대체 무슨 도움이 되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모두가 확인된 사실인데 왜 굳이 그런 모임이 있었는지 의문투성이, 이다. 최종적으로 기자회견에서 공소 취소 권한을 특검법안에서 빼라고 요청했음에도 굳이 백 명이 모였다는 건 분명 다른 은폐된 이유가 있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다.

여기에 단일화 레버리지 ETF 사태까지 터졌다. 범여권에서 거의 최초로 심각한 문제 제기를 했음에도 당 지도부는 단 한 명도 입을 열지 않았다.

청년과 서민들이 빚을 내어 투자했다가 자산의 3/4 혹은 4/3이 공중화해 버렸는데, 집권 여당이 이 참혹한 사태에 대해 어떤 책임을 지고 있는지 정말 묻지 않을 수 없다.

내란 극복 연합과 중도 확장성의 실종

민주당이 살려면 내란 극복 연합이 튼튼하게 유지되어야 하고, 외연을 넓혀 중도층으로 확실하게 확장해 나가야만 이재명 정부의 지지 기반이 탄탄해진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방향은 완전히 그 반대다. 가 계속되고 있다.

게스트2 역시 진영 내 일각의 갈등과 반감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여러 차례 우려를 표명하고 멸칭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내 분위기는 크게 나아진 기미가 없다.

문재인 정부 시절 인사들을 겨냥한 이른바 '문재인 털리기 공격'의 성격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가 나온다. 당내 지지 기반을 스스로 좁히고 쪼개는 일들을 다름 아닌 지도부가 앞서서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비극이다.

60분 ~ 90분 · 야당 내 친명 친문 갈등

합당과 연대의 허상, 그리고 터무니없는 밀약설

야권 내부의 갈등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선 지 오래다. 게스트2는 진영 내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당 대표 후보들에게 합당 및 연대 관련 질문을 던졌다.

통합정당대회 기준 당대표 출마 의향은 있는지, 통일혁신당 등의 합당은 가능한지 사람들의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합당은커녕 연대조차 턱없이 힘들어 보인다. 평택 선거에서 가장 많이 뒤처졌고, 교섭단체 구성과 관련해서도 자존심이 상할 대로 상한 모습이 역력하다.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을 도왔다는 이유로 민주당에서 비상징계와 제명 처리를 감행한 판국에 무슨 놈의 연대란 말인가.

이에 대해 게스트1은 정청래 대표를 공격하며 자신과 정청래 대표가 당권과 대권을 밀약했다는 황당무계한 허위사실을 퍼뜨린 무리들을 강하게 직격했다. 언론에 공개된 모 국무위원이 이원주 의원에게 보낸 텔레그램을 보면 밀약설을 타격하라고 명시적으로 지시한 정황까지 드러났다.

이 더러운 거짓말을 지어낸 자들은 반드시 사과해야 마땅하다.

평택을 선거 단일화 거부의 미스터리

평택을 선거 당시의 상황을 복기해보면 통탄을 금할 수 없다. 당이 별도로 있는 상태에서 공천하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쳐도, 책임이 있는 지역에는 공천하지 않는 것이 맞다는 희망에도 불구하고 공천이 강행되었다.

가장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은 바로 단일화를 민주당이 매몰차게 거부했다는 점이다. 게스트1은 평택을 선거 현장에서 자신은 단일화를 뜻하는 동그라미를 들었는데, 상대 측은 가위표를 들었다고 회고했다. 이라는 아쉬움이 남는 이유다.

이러한 비합리적이고 배타적인 태도가 결국 평택 선거 참패로 이어졌고, 많은 이들이 이 평택을 선거 결과가 전국화되는 것 아니냐며 공포에 떨고 있다. 민주당의 아슬아슬한 승부처가 40~50석에 달한다는 점을 알면서도 이런 자해적 판단을 내린 지도부의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

준연동형 비례제와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의 전망

선거제도를 둘러싼 공방도 치열하다. 현재는 준연동형 비례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만약 또다시 제도를 개정하려 든다면 여야 합의가 필수적이라 난항이 예상된다.

이미 위성정당을 통해 준연동형 제도의 정신을 처참하게 무너뜨린 양당이 이번에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볼 일이다.

정치 개혁의 관점에서 위성정당이라는 꼼수는 애초에 존재해서는 안 되며, 연동형 제도는 오히려 더 강화되어야 마땅하다. 향후 남은 중대한 선거는 단연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서울 민심이 TK 수준으로 악화되었다는 진단이 나올 만큼 심각하다.

단순히 좋은 후보 한 명 데려온다고 이길 수 있는 판이 아니다. 후보를 내고 최선을 다해 싸워야 하며, 설사 지더라도 을 가지고 28년 총선으로 나아가야만 승산이 있다.

60분 ~ 90분 · 조국혁신당의 위상과 민주당 권리당원들의 목소리

오프라인에서 체감되는 민주당 권리당원의 쓴소리

민주당 내부의 끝없는 불란과 전당대회 후유증,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지지율 불안정 속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조국혁신당에 대한 기대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평택 고덕의 사무실 계약 차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40대 남성 회사원 둘이 "저희 민주당 권리당원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사진을 찍자고 한 일화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들은 며 뼈 있는 충고를 건넸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민주당 권리당원들의 입에서 이와 유사한 탄식이 터져 나오고 있다.

민주당이 침묵하고 몸을 사릴 때 조국혁신당이 나서서 매서운 지적과 발언을 해달라는 요구가 쇄도하고 있는 것이다. 비록 정당 규모가 작아 한계는 존재하지만, 당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지지율이 꿈틀거리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객관적 현실이다.

탈당 행렬과 당원 배가 운동의 명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온라인 문자나 전화로 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에 가입하고 싶다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실제로 탈당해서 혁신당으로 넘어온 이들도 적지 않다.

다만 이러한 흐름 속에서 무작정 탈당을 부추기기보다, 현명한 대안을 제시하는 태도가 눈길을 꾼다. 민주당 권리당원 자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가족들 중 몇몇을 혁신당에 가입시켜 달라고 권유한다는 대목은 야권 전체의 파이를 키우기 위한 현실적 고뇌가 묻어난다.

앞으로 본격적인 당원 배가 운동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단순히 한 정당의 세 불리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민주당이 바른 길을 가도록 채찍질하는 강력한 메기 역할을 조국혁신당이 해내야만 하는 당위성이 여기에 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조국혁신당의 운명

일각의 찌질한 뉴이재명계 평론가나 유튜브 채널들에서는 조국과 조국혁신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실패를 바란다는 식의 터무니없는 헛소리를 늘어놓는다. 하지만 이는 정세를 전혀 읽지 못하는 바보들의 잠꼬대에 불과하다.

바보가 아닌 이상, 이재명 정부가 28년 총선에서 망하고 대선에서도 패배하여 국민의힘으로 정권이 넘어가면 조국이나 조국혁신당에게 호재가 생길 리 만만무하다. 는 사실은 명백하다.

대통령의 행보에 무조건 맞다며 맹목적 충성만 외치는 게 능사가 아니다. 공치모 문제나 ETF 사태처럼 곪기 전에 먼저 아픈 소리를 내고 문제를 바로잡는 것이 진정으로 정부를 성공시키는 길이다.

과거 민주당 내 소장파와 개혁 그룹들이 했던 그 역할을 지금은 조국혁신당이 자처해서 수행하고 있는 셈이다.

💡 요약해보면

  • 28년 총선은 이재명 정부의 명운을 가를 평가 무대이나 민주당 지도부는 지지 기반을 좁히는 자해적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 공치소 사태와 단일화 레버리지 ETF 사태 등 민주당의 실책과 침묵은 권리당원들마저 등을 돌리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 조국혁신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며, 민주당이 바른 길을 가도록 매서운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메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

🔥 스스로를 깎아먹는 민주당의 오만함

정권을 안겨주었더니 집권 여당이라는 자들에 눈이 멀어 내부 총질과 권력 다툼에만 눈이 멀어 있다. 평택선거 단일화 거부와 터무니없는 밀약설 조작은 이들이 과연 개혁의 주체가 맞는지 의심케 만드는 대목이다.

💭 에디터의 단상

정치가 이 지경까지 흘러온 것을 보면 참담함을 느낀다. 노무현과 문재인 시절부터 이어져 온 개혁의 역사 속에서 민주당은 언제나 아래로부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만 살아남았다.

지금 조국혁신당이 욕을 먹어가면서까지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다. 이대로 가다가는 정권 재창출의 꿈이 허망하게 무너질 것이라는 절박함 때문이다.

진정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 민주당 지도부는 당내 갈등을 부추기는 찌질한 셈법을 당장 집어치워야 한다. 비판을 두려워하고 맹목적 충성만을 강요하는 정당에게 미래는 없다.

민주당 권리당원들이 거리에서 외친 "정신 차려라"라는 그 한마디의 무게를 지도부는 뼈저리게 새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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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가는 부분을 도려내지 않고는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쓴소리를 적대시하는 순간 개혁의 동력은 꺼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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